벤큐 WiT 아이케어 LED 스탠드(BenQ WiT e-Reading Lamp)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 가을이라 건조해서 그런지 눈 뻑뻑하지 않으세요?
눈도 좀 침침한거 같고... 노안?.... 아닙니다!!!!ㅎㅎㅎ

건조한 날씨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컴퓨터를 보는 시간도 평소보다는 많아서인지
눈의 건조함과 뻑뻑함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나의 소통 채널인
티스토리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ㅎㅎ
그래서 눈의 편안함을 찾고 찾아 보다가,
딱! 발견한 ! 안과의사가 추천하는 스탠드
벤큐 아이케어 LED 스탠드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벤큐 공식인증점 홈페이지

내돈내산 1주일 사용후기이니
장단점도 하나씩 말씀 드려볼께요.
벤큐 관계자 보고 계신가요(+_+)

우선 지난 주 택배로 받은 후 박스를 꺼낸 모습입니다.

골드, 핑크, 블루, 실버 총 네 종류가 있구요.
이왕이면 금이죠^^ 골드색상을 택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내용물을 꺼내기 쉽게 비닐을 당길 수 있도록 해두었구요.
우선 이때부터 섬세한 배려에
일단 +1 호감 드립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구요, 내용물은 받침대와 본체, 설명서로 간단히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립은 아주 쉬워요.
우선 받침대를 꺼내어서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받침대가 정말 무거웠어요.
본체와 헤드가 워낙 광범위하게 움직이다 보니 지지대의 안정감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여요.

그리고 본체를 그림과 같이 받침대에 있는
동봉된 공구를 이용해 홈에 맞추어 조립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
홈에 맞출 때 바닥의 그려져 있는 화살표 방향과 나사를 조으는 방향이 일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조립을 해주면 이제 90% 이상 완료되었어요.

그 다음 본체와 연결되어 있는 전기선과 전기코드를 연결해 주면 되는데 돼지코도 여러 종류가 동봉되어 있으니 220V에 맞는 돼지코를 끼면 되겠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은 LED 램프 뒤쪽에 있는 둥근 고리모양을 살짝 터치하면 되구요.

모드는 총 3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하나는 내 마음대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수동모드!
헤드 부분의 둥근 버튼을 돌리면 되요.

두번째는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고려해서
LED 밝기를 조절해 주는 자동모드!
전원 터치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모드가 바뀝니다.
자동모드에도 오렌지색 불이 들어온 경우는 책을 볼때,
초록색 불이 들어온 경우에는 컴퓨터나 휴대폰 등을 볼때 사용하는 모드로 구분되어 있어요.

벤큐 공식인증점 홈페이지

헤드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아주 크구요.

허리와 머리까지 쭉 펴면 이렇게 쭈~~~~욱 펴집니다.ㅎㅎ
이렇게 본체가 움직이는 범위가 크다보니
이것을 지지해줄 수 있는 받침대의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야 하겠죠?

그럼 1주일간 사용해본 장단점을 말씀 드릴께요.

ㅇ 장 점
1. 눈이 편하다
아무래도 스탠드를 안 쓸 때 보다는 눈이 편하고,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모드를 바꿔서 쓰니
눈의 피로가 확실히 덜 합니다.
2.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정말 넓다.
사진에서 본 것처럼 본체의 움직이는 관절 각이
엄청 큽니다. 또 LED 램프가 아주 길~~~어서
조명이 닿는 범위가 아주 광범위 해요.

ㅇ 단 점
1. 일반 스탠드에 비해 고가이다
물론 더 비싼 브랜드도 있지만 대략 20만원
전후 가격으로 스탠드 치고는 비싼편이에요.
2. 받침대가 너무 무겁다
넓은 이동범위를 위해서 이지만
무거운 것은 무거운 것이니 단점으로 넣겠습니다.ㅎㅎ

지금까지 내돈내산 벤큐 아이케어 LED 스탠드
사용 후기 였습니다.
장시간 컴퓨터나 책을 보시는 분들은
스탠드, 영양제, 정기검진 등등 꼭 눈 건강 챙기세요!

참고로 벤큐 공식 인증사이트에서 구매하시면
3만원 상품권 행사 진행 중이니
가격비교 꼭 하시고 구매하세요^^

오늘도 가장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