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_GUCCI 구찌 100 파인 울 드레스(갯마을 차차차 13회)

안녕하세요. 

여러분 GUCCI 브랜드 좋아하시나요? 

저는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명품 브랜드라 잘 접하지는 하네요ㅜㅜ

계속 이야기하면 슬프니까, 이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꼐요ㅎㅎㅎ

 

오랜 전부터 GUCCI 하면 초록색과 빨간색의 쨍한 조합이 떠오를 만큼 초록색과 빨간색은 구찌의 상징과도 같은데요. 

며칠 전 갯마을차차차 13회에서 신민아 님이 나 구찌 옷 입었어~~ 하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누가 봐도 구찌인 드레스를 입고 나왔더라구요.

 

사실 너무 쨍한 초록색과 빨간색 조합이라 자칫하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 었는데

착샷의 주인공이 바로 신민아 님 아니겠어요.

역시나 엄청난 미모를 발산하며 리즈 시절을 갱신했답니다.

 

홍반장의 생일에 미역국을 끓인 윤혜진(신민아)은 이미 홍반장이 미역국을 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했지만 

홍반장이 두 번 먹어도 좋다며 맛없는 미역국도 맛있게 먹으며 꽁냥꽁냥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꺄~~~~~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장면이었어죠?ㅎㅎㅎㅎㅎ 

 

우선 장면 보고 오실게요^^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갯마을 차차차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럽죠?^^

 

신민아 님이 입은 옷은 < Gucci 100 fine wool dress >입니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4,500,000원입니다. 

GUCCI 공식홈페이지

GUCCI 공식홈페이지

정말 옷 색만 봐도 구찌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ㅎㅎ

 

사실 너무 원색 계열의 옷이라 매치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긴 한데요. 

이런 원색 계열의 옷일수록 있는 그대로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스타일에서 뭔가를 더 매치하려 하는 것보다는 이 옷 하나만! 있는 그대로! 입는 방법입니다.  

 

햇살 정말 좋은 쨍한 날 입고 나가면 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

충분히 꾸밀 수 있는 옷이지만 간단하게 산책 나갈 때 가볍게 입고 나가면 멋진 옷이 될 것 같네요. 

 

옷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면

옷 이름에 100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요.

이것은 구찌의 역사 100년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구요.

 

등에 있는 MUSIC IS MINE이라는 문구는 팝 문화에 널리 알려진 구찌를 기념하는 가사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그것 중 하나인 Sony Music Publishing의 컨템퍼러리 음악 속 가사를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의미를 알고 나니까 더 멋진 옷이죠?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긴 하네요ㅎㅎㅎㅎ열심히 열심히 일 해야겠어요.

 

끝으로 신민아 님의 인스타에도 이 옷을 입고 찍은 착샷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짧은 영상과 함께 올리셨던데 같이 올려 봐요.

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 인스타그램

오늘도 이만 저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