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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_Avie muah 아비에무아 블레이져 셋업(인스타그램)

cacaotalc 2021. 10. 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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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긴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연휴의 마지막은 항상 슬픕니다.ㅜㅜ

그래도 지난 9월 18일 추선 연휴 5일부터 개천절 연휴 3일, 한글날 3일 연휴까지
원 없이 푹~~~~ 쉬고 하얗게 불태웠네요.
그리고 긴 연휴동안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도 개설하고 많은
이웃분들과 사귀기까지 해서 의미 있는 휴일이었습니다.

멜론 재생을 돌려놓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연휴의 마지막 포스팅 무엇으로 할까?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
다비치님 "이 사랑"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구요.
노래도 너무 좋고, 커피도 너무 좋고, 태양의 후예도 떠오르고 혼자서 난리난리 말도 아니었네요ㅋㅋ

평소 이해리, 강민경님 사이도 좋고 정말 오랜 기간 활동했는데 한번 잡음도 없이 음악활동하며,
롱런하는 팀이기도 하고 무엇도다도 다비치님들 노래가 어후~~~ 정말 끝내주죠.
다비치의 노래는 술 취해서 옛 연인에게 전화한다고 술 많이 마신 날에는 절대 들으면 안 되는 금지곡이기도 해요ㅎㅎㅎ

그러다가 생각의 끝이 강민경님의 인스타로 향해서 한번 가 보았습니다.
예쁜 사진이 많았는데요.
강민경님이 최근에 론칭한 브랜드 Avie muah 관련 옷들을 많이 입으셨더라고요.
그래서 그중에서도 고르고 골라 가장 예쁘고 핫한 블레이져 셋업을 갖고 왔습니다.
사진 먼저 보아요~ GOGO!!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인스타그램

강민경 님은 90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입니다.
다 큰 어른한테 실례지만 아직도 아기 같죠?^^
2008년에 데뷔했으니, 스무 살도 되기 전부터 봐와서 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강민경 님이 입은 옷은
<Avie muah의 Double layer wool balzer와 Flannel trousers 셋업>이고,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블레이져는 392,000원, 바지는 218,000원입니다.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Avie muah 공식홈페이지


블레이져는 칼라가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고
안쪽에 베스트가 있어 민경님처럼 투피스로도,
이너를 입었을 때 쓰리피스 형태로도 연출할 수 있어요.
또 허리 벨트를 적용해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형태로,
박시한 형태를 그대로 살려서 오버핏의 다양한 형태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바지는 와이드 한 핏으로 전체적으로 편한 느낌이며,
밑 위가 긴 하이라이즈 웨이스트의 형태로
착용했을 때의 활동성 까지 신경을 쓴 제품이네요.
블레이져와 마찬가지로 힙한 느낌으로 매치하면 멋지게 코디 가능할 것 같아요.

소재는 플란넬이며
플란넬은 영국 웨일스 지방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평직이나 능직의 방모직물로
가볍고 부드러우며 표면에 솜털이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16세기경 영국에서 많은 품종을 생산했으며, 주로 슈트 · 바지 · 양복 · 유니폼 등에 사용하고
부드럽고 촉감이 좋으며 탄력성 있어,
면 플란넬은 잠옷 · 속옷 · 유아복 등에 사용된다고 하네요.(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지금까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블레이져 셋업을 알아보았어요.

최근 다비치의 '나의 첫사랑'이라는 신곡 발표에 앞서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비치 공식 sns

정식 음원은 18일에 발매된다고 하니
또 어떤 어마어마한 곡이 나올지 기대해 보아요!!

포스팅 마치면서 커피 마시면서 혼자서 난리 난 다비치 이사랑 가사 남겨드려요.ㅎㅎㅎ
소리 없이 가사만 음미해도 너무 좋더라고요~

그럼 이만, 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비치 - 이 사랑』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까
해볼 수도 없는 말들을
내뱉는 걸 알아

널 힘들게 했고
눈물로 살게 했던
미안한 마음에 그런거야

하지만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어

사랑은 그런가봐
무슨 말을 해봐도
채워지지 않은 것 같은
마음이 드나봐
내 욕심이라고 다시
생각을 해봐도
그 마음 쉽게 사라지지 않아

알잖아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어

돌아가도 다시 견딜 수 있을까
너무 힘들던 시간들
흔들리지 않은 너를 볼 때면
떨리는 내 입술이

두루루..두루루

알잖아 난 말야
너의 밖에선 살 수 없어
내겐 너 하나로 물든
시간만이 흘러갈 뿐이야
사랑해요 고마워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줘
이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어
사랑 땜에 나는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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