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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단풍(운영시간, 주차, 전시관, 예약, 관람료, 공원 등)

cacaotalc 2021. 10. 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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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길거리 가로수 은행나무가
노랑노랑한게 너무 예쁘죠?

이맘때 쯤 되면 멀리가면 설악산 가까우면
포천이라도 항상 단풍놀이를 갔었는데요.

최근에는 아예 생각조차 못하고 있다가 노란 은행잎
보고 아차! 했어요ㅎㅎ
그래서 급히 가게 된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단풍놀이
포스팅 해볼게요^^


우선 중앙박물관의 주소와 위치입니다.
서울에서도 단풍놀이하기 좋은 위치죠?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경의중앙선이나 4호선의
이촌역
에서 내리면 가깝고
1호선을 이용하는 경우
용산역에서 내리셔도 멀지 않아요!

꺄~~~~~ 너무 예쁘죠?
붉은색 노란색도 참 예쁜데 사이사이 갈대들과
울창한 초록빛도 너무 예쁘네요^^
날씨가 구름이 좀 많이 껴 있어서 완전히 화창하지는
않았지만 해가 없어도 충분히 예쁜 단풍 이었어요.


산책로를 따라 예쁜 단풍들이 계속 있어요^^

모과 나무에는 노란색 모과도 엄청 달렸네요^^
색도 노란게 얼마나 예쁘던지ㅎㅎ


석등이 길을 따라 곳곳에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너무 좋구요.

울창한 대나무 숲 길도 있어요!!


미르폭포라고 작은 폭포가 있는데요.
미르는 용을 뜻하는 옛말이라고 해요.
옛날에 용이 살았던거 맞죠?ㅎㅎ

미르폭포에는 안개처럼 올라오는 분수가 있는데
사진에는 안 담겼지만 해가 비추면 각도에 따라
무지개를 볼 수 있답니다!
정말 한폭의 그림 같죠??


국립중앙박물관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연못 호수인 거울못에는 물고기들도 많은데요.

크기도 정말 어마어마 하죠?ㅎㅎㅎ
애기들 관람객도 많았는데 역시나 물고기 인기 최고!!!


중앙박물관 광장에 관람객들의 야외관람을 위한
양산도 비치되어 있었는데요.

관람객을 위한 새심한 배려가 느껴지죠?


거울못으로 떨어지는 작은 폭포도 시원하게
떨어집니다^^



중앙박물관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로 옆에
국립한글박물관이 있는데요.
여기도 울긋불긋 단풍과 잔디가 어울어져서 완연한
가을 이었어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한번 관람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산책로는 용산 가족공원 까지 이어지는데요.

용산 가족공원도 파란 하늘과 단풍이 어울어져서
너무 예쁩니다♡♡


소개해 드린 것처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은 규모가
너무 커서 지도가 꼭 필요해요ㅎㅎㅎ
사진 첨부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국립 중앙 박물관 운영시간
요일마다 차이가 있는데요.
수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나머지 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에요!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늦게까지
운영하나봐요^^
단, 1월1일과 설날 추석 당일은 쉬니까 참고하세용



국립 중앙 박물관은 지하 주차장이 충분히 있어서
추차 걱정은 전혀 없어요!

주차비용은 15인승 이하 승용차 기준
기본 2시간 2,000원 이며,
초과 요금은 30분당 500원으로 저렴해요!
다둥이 할인 30%, 경차할인 50% 등
주차할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장 이용시간은 09시부터 22시 까지이고
나가기 전에 지하에 입구에 있는 사전 정산기를
이용하시면 좋아요.
단, 신용카드만 사용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다둥이카드, 교통카드 등등은 정산소에서만 가능해요.


관람료는 상설전시관, 어린이 박물관은 무료이고
기획전시관은 유료
에요.

중앙박물관 홈페이지

관람예약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간단히 온라인예약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사전 인터넷 예매하지 않고 갔더니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시장에는 못 들어갔어요ㅠ

지금까지 단풍과 공원이 너무도 예뻣던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팅 이었어요!

오늘도 가장 행복한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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